뉴저지 추석대잔치에 오셔서 보고싶은 분들과 마음껏 통화하세요.
오는 14일 레오니아 오버펙 팍에서 열리는 제 2회 뉴저지한인 추석대잔치에 참석하는 한인들은 행사장에서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무료로 무제한 통화할 수 있게됐다.
서울식품은 이번 추석대잔치 행사에서 전화기 4대를 설치, 행사에 참가하는 한인들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서울식품의 계기준(사진) 본부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인 만큼 한국을 비롯, 전 세계에 보고싶은 가족이 있는 한인들에게 이번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며 행사장을 찾는 많은 한인들이 이 기회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데이컴이 협찬하는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 행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초립동 브랜드로 뉴저지와 뉴욕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서울식품은 올해 초부터 콜링카드 사업을 시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계 본부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인사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미 주류사회에 한국 홍보 사업도 활발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식품은 본사가 위치해있는 뉴저지 힐사이드 주민들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한국의 날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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