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건축회사 ‘Roart Inc.’ 랜 오론 대표 1,000달러
자유민주수호회 강은주 회장 500달러
’실버 케어’ 서성모 대표 500달러
한미안경 김옥자 대표 300달러
건축설계회사 ‘Roart Inc.’ 랜 오론 대표가 10일 저녁 배희남 공동위원장에게 뉴욕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1,000달러를 전달,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대한 미 주류사회의 높아지는 관심을 엿보게 했다.
미 주류사회의 기부는 이미 아이라 뉴먼 변호사가 500달러, 클래식 부동산 찰스 오플러 대표가 3,000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랜 오론 건축사에게 센터 건립에 필요한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랜 오론 대표는 현재 프렛 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맨하탄의 여러 고층 건물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이다.
한편 자유민주수호회 강은주 회장과 노인의료용품 전문점 ‘실버 케어’의 서성모 대표가 각각 500달러씩 1,000달러를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했으며 한미안경의 김옥자 대표가 김도영 영구이사에게 300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한미장애인협회(회장 피터성)가 기부한 족보판매수입 12달러도 입금됐다.
이로써 9월11일까지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부금은 총 12만2,521달러39센트가 됐다.기부문의: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917-287-5534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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