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등 3개 특별기구 설치도
제28대 뉴욕한인회 2차 정기이사회(이사장 김영덕)가 1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려 회관관리위원장 등 집행부 활동 안건을 인준하고 부이사장 및 정부총무이사, 감사 등을 선임했다.
지난 3일 이사 정족수 부족으로 유예됐던 이사회는 이날 총 75명의 이사 중 위임 9명 포함, 40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이사회는 안건심의에서 홍명훈 대내부회장을 신임 회관관리위원장으로 인준했으며 사회복지, 정치발전, 회칙개정위원회 등 특별기구를 설치하겠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또 오는 10월4일 정오부터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회의 독립행진에 모든 이사들이 참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덕 이사장은 한인회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사회가 적극 지원하고 감독해야 한다며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출범 후 최근까지의 집행부 활동상황 및 재정현황, 부이사장 및 정부총무이사, 감사 선임이 보고한 뒤 김기철 회장이 김영덕 이사장을 비롯,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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