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공립도서관은 오는 23일(화) 오후 6시 플러싱 분관에서 한국어로 은퇴계획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12월6일까지 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는 `Painting for Progess: Art and the New Deal’라는 주제로 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19세기의 아메리칸 패션, 섬유, 가구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중앙도서관은 89-11 메릭 블러바드, 자메이카에 위치해 있다.

갤러리 웹사이트는 www.queenslibrary.org/gallery 지난 10일부터 플러싱 분관 IRC 갤러리와 랭스턴 휴즈 분관에서는 11월29일까지는 가을 예술 전시회도 개최 중이다. 이외 9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자녀 키우기: 13일(토) 오후 2시30분 잭슨 하잇츠 분관, 29일(월) 오후 6시 아스토리아 분관,

◎건강한 아기 출산: 16일(화) 오후 6시 잭슨 하잇츠 분관 ◎무료 컴퓨터 기초 강의: 17일(수)과 24일(수)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자녀 숙제 도우미 강의(2~6학년 대상): 19일(금) 오후 6시30분 중앙도서관 ◎학교 캘린더 제작: 17일(수) 오후 4시 메스페스 분관

◎청소녀 손톱 관리 웍샵: 17일 오후 4시 레고 팍 분관, 25일(목) 오후 6시 로치데일 빌리지 분관

◎원맨 서커스(5~12세 연령 대상): 27일(토) 오후 2시 플러싱 분관(사전 예약 필수)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웹사이트 www.queenslibrary.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