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모든 한인들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는 필수적입니다.
제2회 뉴저지 한인 추석대잔치 행사에 참석한 제임스 멕그리비 뉴저지 주지사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함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
오전 행사장을 찾은 멕그리비 주지사는 한인사회야말로 뉴저지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범적인 커뮤니티라며 열심히 살아가는 한인들을 위해서 한반도의 평화는 고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멕그리비 주지사는 이날 직접 성조기와 태극기를 게양, 한인사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을 뉴저지 한인 추수감사절로 선포한 멕그리비 주지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추석대잔치 행사는 우수한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계속 번창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멕그리비 주지사는 이어 오늘 행사장에는 젊은 한인들이 많이 보인다며 한인 후세대들이이처럼 한국의 문화 행사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볼 때 앞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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