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국의 날 축제 기간 중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신나는 행사가 열립니다.

20일 오후8시∼오후9시30분 서울국제공원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KTAN-TV주관으로 ‘어반 댄스 페스티발’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한인 청소년 댄서들이 스피커를 통해 터져 나오는 힙합 음악에 맞춰 헤드스핀, 공중제비, 파워무브 등 현란한 묘기를 부리며 서로의 솜씨를 겨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춤 솜씨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10월3일∼5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시티웍에서 열리는 LA어반 댄스 페스티벌에 코리아타운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받게 됩니다.
어반 댄스 페스티벌에는 힙합 댄스에 자신 있는 13세 이상의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와 성인 한인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청소년 탤런트 쇼

20일 오후9시30분∼오후 11시 서울국제공원 메인 스테이지에서 라디오 서울이 주관하는 ‘청소년 탤런트 쇼’가 열립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청소년 탤런트 쇼는 한인사회 청소년들의 숨은 끼를 발굴해내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라디오 서울방송의 인기 청소년 프로그램 하이 화이브(진행 이정균)에 의해 진행되며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노래, 춤, 악기 연주 및 그룹 사운드 공연을 통해 잘 노출되지 않았던 재능과 특기를 자랑하게 됩니다.

이날 온 힘을 다해 자신을 표현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이창록 (323)93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