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경기를 살리고 소비자 심리를 북돋우기 위해 뉴욕 데일리 지와 뉴욕 1이 전개하고 있는 ‘뉴욕시 샵 & 세이브(Shop & Save)’ 캠페인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샵 & 세이브 캠페인은 뉴욕시 일원의 크고 작은 소매업소 150곳이 참가, 21일까지 세일을 실시한다. 참가 업체는 메이시백화점을 비롯해 모델, 레비츠, 컴퓨터월드, 슬리피, PC 리처드 & 선, 퍼니쳐 팩토리 아울렛, 로워리 리쿼트 등 다양하다.할인율은 품목별로 20~70%선.
모델의 경우 컨버스 농구화를 50% 가격에 챔피온 프리스 스웻셔츠를 3개에 2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판매 업소인 모델의 미츠 모델 사장은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며 일부 상품은 품절될 정도로 잘 팔리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매상을 올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즈 서니사이드 퀸즈블러바드에 위치한 로워리 리쿼드 상업의 앤소니 로다티씨는 처음보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캠페인 세일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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