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형 ‘대육임’스타운세 ‘한국판 올리비아 허시’로 불리는 한가인이 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 종영한 KBS 일일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열연했고 KBS2 ‘연예가중계’의 MC를 맡아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연기자다.
인기가 급상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가인은 내후년 8월 길하지 못한 침체기를 이겨내야 하는 고비를 맞이하게 될 조짐이다.
천공(天空)이 운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아 공들였던 일이 한순간에 후회하는 지경에 빠질 수도 있음을 나타낸다. 연예인은 역시 행동을 조심하고 말을 아끼는 것이 편안한 연기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기묘(己卯)일진에 태어났기 때문에 운세가 굴곡을 맞이하지만 올해와 내년은 든든한 기운을 얻게 된다. 육합(六合)의 기운으로 이 시기엔 CF나 영화 등의 활동이 적지 않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이 그녀에게 길하게만 다가올 것이다. 다행히도 말썽의 신장인 구진이나 등사가 흉하게 작용하지 않고 자리에만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구애를 하면서 다가오는 멋진 왕자가 있어도 아직은 시기가 적절치 못하니 7년 뒤로 미뤄라. 그리고 지금은 자기 계발에 힘을 모을 때임을 명심해야 한다. 결혼의 시기는 30세부터다.
영화는 올해보다 내년,내년보다는 2006년이 길하다. 즉 올해는 생각만큼 큰 인기를 얻기보다는 미래를 위한 첫 단계를 거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그리고 주변 사람과의 갈등은 그때그때 풀어라.
특히 연기 생활과 밀접한 사람들과는 더욱더 그러한데 이유는 내부의 모함으로 타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춘형 대육임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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