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녹스 디카 광고 촬영…모델 이미희와 NG없이 OK
‘웨이브장’ 김민준이 동화 같은 키스신을 연출했다.
드라마 ‘다모’에서 반골기질 강한 장도령으로 출연한 김민준의 키스신은 애틋했다. 김민준은 최근 서울 여의도,경기도 파주와 대부도에서 최근 1년 전속계약을 맺은 케녹스 디지털카메라 광고 촬영현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다모’에서 채옥과 끝내 이루지 못한 사랑을 했듯 김민준은 이 광고에서도 안타까운 사랑을 연기했다. 이별의 상황에서도 케녹스 디지털카메라(u-ca3)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김민준은 여자모델 이미희와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번 CF는 대형 종이비행기와 인공연못, 4m가 넘는 인공다리 등 미래를 상징하는 소품들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김민준은 이날 촬영한 포옹 및 키스신에서 ‘다모’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열정적인 모습으로 NG 없이 한 번에 연기해냈다는 후문이다. 김민준의 키스신이 포함된 이 CF는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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