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클로스터에 위치한 ‘코리언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는 11월3일부터 매주 월요일 ‘미국을 알자(Citizenship Class)’는 무료 세미나를 실시한다.
총 6차례 섹션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영주권을 위한 서류 절차, 시민권 준비를 위한 미국 역사, 미국 정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미국화 등에 대해 강의가 열린다. 강사는 마이클 와일드 변호사와 소피 헤이만 클로스터 보로 의원 대표가 참석한다.
와일드 변호사는 10년간 뉴욕시경에서 일했고 잉글우드 시의원을 거쳐 오는 11월 잉글우드 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또 헤이만 클로스터 보로 의원 대표는 97년 보로 의원에 선출돼 재정, 환경, 소방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클로스터의 ‘코리언 커뮤니티 센터’는 지난 5월 파스캑밸리 종합병원 한국메디컬센터의 후원으로 문을 열어 마계은 회장의 FGS(Friends of Grace Seniors)가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반과 성인반으로 나눠진 50여개 교육,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원화 실장은 11월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45분~2시까지 ‘미국을 알자’라는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01-585-2100
<장래준 기자>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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