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서 들어간 화장실에서 주린 배를 움켜잡고......
똑~ 똑~ 똑~
노크를 했더니만, 안에서,
네, 들어오세요.
라고 말해서 날 웃기는 바람에......
쌌을 때. -_-;
지하철 역 안에서 재털이에 침을 뱉었더니......
그 침이 끊어지지 않고 재털이 안에 척 붙어버려서 날 민망하게 하더니만,
남들 볼까 쪽팔려서......
스읍~
하고 침을 빨아 들였더니......
이번엔 재떨이 안에 있는 재까지 쭉 빨려와서 날 당황하게 하고......
침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더니......
이번엔 침이 볼에 척 하고 붙었을 때. -_-;
다른 회사에서 손님이 와서 울 부장님이 그 분에게 울 직원들을
소개시켜줄 때에 다른 직원들은......
부장님 : 이 사람은 DB 관리하시는 분이고,
이 사람은 프로그램 설계하시는 분이고, 또 이 분은 영업을 담당하시는 분이고,
이쪽은 디자이너, 그리고 이분은 시스템 엔지니어......
라고 주욱 소개하더니,
마지막으로 날 가리키면서 하는 말,
부장님 : 이분은...... 음......
손님 : ???
부장님 : 저의 회사 직원입니다.
라고 하실 때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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