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동산교회 2,000달러
커네티컷 스탬포드한인교회 1,000달러
뉴저지 주님의 교회 831달러
뉴저지 유니온 한인연합감리교회 420달러
지난 9월 제14호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한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뉴저지의 동산교회(목사 윤명호)와 커네티컷 스탬포드한인교회가 27일 뉴욕한인회에 성금을 보내왔다.
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동산교회 윤명호 목사와 교인 일동은 고국에서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나서 수재의연금을 보낸다. 적은 액수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00달러를 보내왔다. 뉴저지 클락에 위치한 주님의 교회 함승훈 목사와 교인들도 저희 뉴저지 주님의 교회는 개척한지 2년이 조금 넘는 작은 교회입니다. 이웃과 나누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동전을 모으고, 금식하며, 차를 타지 않고 절약해 정성을 모았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실 것을 믿으며 수재의연금을 보낸다며 831달러를 전해왔다.
이밖에 커네티컷의 스탬포드한인교회 교인 일동이 1,000달러, 뉴저지 유니온 한인 연합감리교회 이상규 목사외 교인 일동이 420달러를 각각 보내왔다.
이로써 뉴욕한인회에 접수된 2차 수재의연금은 총 2만9,116달러가 됐다.
<장래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