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최지우가 최근 인천 무의도에서 진행된 SBS 새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 촬영 현장에서 연인 못지않은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톱스타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겨울 바닷가를 후끈 달궜다. 지난 11월26일 인천의 작은 섬 무의도에서 진행된 SBS 새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 촬영 현장.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바닷가는 뜨거운 열기가 넘쳐났다.
‘천국의 계단’(3일 첫 방영·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은 인기 있는 남녀 톱스타들의 캐스팅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온 작품이다.
시청자들도 쟁쟁한 이들 네 명의 스타가 펼칠 연기 앙상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미남·미녀스타들이 이 같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반짝이던,촬영현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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