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화 등 10명 본상
이효리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올 한 해 가요계 최고스타임을 입증했다.
이효리는 12일 오후 5시55분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1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핑클 출신 이효리는 지난 8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10 Minutes’와 후속곡 ‘Hey Girl’로 올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했다.
유정현 성유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효리를 포함해 베이비복스 비 신화 왁스 윤도현밴드 쥬얼리 플라이투더스카이 코요태 휘성 등 10명(팀)이 본상을 받았다. 마야 빅마마 세븐 등은 신인상을 공동수상했고 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는 한류상을 품에 안았다. 그 밖의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고 작사가상=박경진 ▲최고 작곡가상=박근태 ▲최고 프로듀서상=양현석 ▲최고 음반기획상=이도형(이수영 5집) ▲최고 뮤직비디오상=차은택(왁스의 ‘관계’) ▲특별공로상=설운도 ▲심사위원특별상=백지영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