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CEO 카를로스 공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설문조사 결과 닛산 자동차의 화려한 부활신화를 일궈낸 용병 최고경영자 카를로스 공사장이 일본의 명경영자 1위로 꼽혔다. 2위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 도요타자동차의 오쿠다 히로시 회장, 3위는 캐논의 오테아라이 후지오 사장, 4위는 편의점 세븐 일레븐을 거느리고 있는 이도요카의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 이 차지했다.
아시아 빈국, 인도식 개발모델 선호
방글라데시, 몽골, 모리셔스, 네팔 등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아시아 IT 장관회의에서 인도의 성공을 뒤쫓아 사회간접자본과 인력을 육성해 서구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압둘 모인 칸 방글라데시 과학정보기술 장관은 13일 “우리는 젊고 정보통신 기술에 숙련된 노동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세계 GMO 경작 15% 증가
유전자변형작물(GMO) 경작이 유럽 등지의 계속된 수입 금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국에 유전자변형기술 활용을 촉구해 온 ‘국제농업.바이오테크응용서비스’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8개국 700만 농부들이 1억6,720만에이커에 GMO를 경작, 지난 2002년보다 15.3%가 늘었다.
영국 ‘로봇 과학자’ 개발
인간 과학자와 똑같이 독립적으로 실험을 계획, 수행하고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로봇 과학자’가 영국에서 개발됐다.
영국 연구진은 14일자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제빵업자들이 쓰는 이스트의 특정 유전자 기능을 규명하기 위한 과학실험에서 로봇 과학자와 9명의 컴퓨터과학자 및 생물학자 사이에 실험 성과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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