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전화번호 변경도 연락을
한국일보사는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30년 전부터 발행해 오고 있는 ‘한인업소 전화부’ 2004-2005년도판 제작에 착수, 리스팅과 광고를 접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내 모든 한인업소를 일일이 확인하며 게재한다는 원칙 아래 다른 어느 업소록보다 정확하고 많은 리스팅을 수록하게 될 2004-2005년도판 한인업소 전화부는 최신 컴퓨터 그래픽 제작 시스템을 활용, 어느 해 전화 번호부보다 보기 편하고 사용하기 쉽게 제작될 것입니다.
또 LA판과 분리 제작되는 OC판은 세리토스, 리버사이드 동부지역까지 커버하여 이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매년 업데이트 되는 미주 생활정보를 포괄적으로 수록하는 부록 ‘미국 생활가이드’는 생활, 레저, 자동차, 골프장 안내까지 간략하고 정확하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게재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한인업소 및 공공장소는 물론 독자 가정에 정확히 배부될 ‘한인업소 전화부’에 새로 문을 연 업소는 물론 주소나 전화번호가 변경된 업소나 각 단체는 우편이나 전화로 본보 광고국에 변경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 전화부에 게재할 광고도 접수하고 있으니 광고국 담당자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스팅 및 광고문의 (323)692-2084, (323)692-2080, (323)692-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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