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팜 보험 한인 에이전시 오픈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곁에 늘 함께 합니다”
한인타운 유일한 스테이트 팜 한인 에이전시가 최근 오픈, ‘토탈 보험 서비스’와 ‘안정된 재정 설계 서비스’를 양대 축으로 한인 고객에게 질 높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트 팜 어바인 본사에서 함께 일했던 손성원와 이혜선씨가 팀웍을 이뤘다. 대우, 아이오와 주립대 MBA, 비즈니스 경영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손씨는 “업소 대표, 학생, 지사·상사 등의 이런 저런 상황을 체험한 데다가 SD거주 15년으로 지역 사정도 잘 알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서 언론계통에 일해 상식이 풍부한 파트너 이씨는 “신용이 좋지 않아 자동차 융자 이율을 높게 책정 받았던 고객이 1~2년 페이먼트를 잘 한 후 유리한 조건으로 재융자를 받을 수 있는 등 한인 고객이 모르거나 알면서도 어떻게 시작할 지 모르는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토탈보험 서비스는 사업체, 건강, 주택, 지진, 종업원 상해, 자동차, 교회, 생명 보험 등이며 재정관련 서비스는 재산보호, 은퇴, 직원복지, 뮤추얼 펀드, 교육자금, 절세, 유산상속 계획 등을 취급한다.
손씨는 “교통사고 시 이곳 에이전시에서 즉시 5,000달러를 보상(인명피해 제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주소: 4620 Convoy St. #H SD(코리아하우스 민속촌 몰내) ▲문의: (858)614-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