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워싱턴주 동북부 댄빌을 통해 밀입국하다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한국인 12명 가운데 여성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추방명령을 받았다. 시애틀 이민국은 이들 11명에게 앞으로 미국 재입국에 문제가 없는 자진 출국의 기회를 배제하고 10년간 재입국이 불가능한 강제 추방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나머지 한 명의 여성은 연방검찰과의 협상을 통해 6,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120일 이내 자진 출국하기로 합의했다. 실비 톰슨 이민국 추방담당관은 이 같은 결정이 지난 주말 내려졌다고 밝히고 이들 11명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내달 초 추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 한국인은 설날인 1일 오후 캐나다의 그랜드 폭스에서 국경을 넘어 미국쪽 접경도시인 댄빌의 한 농가 헛간에 숨어 있다가 제보를 받고 출동한 국경 순찰대원들에게 체포됐다. 댄빌은 오로빌에서 동쪽으로 100마일 가량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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