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조촐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은퇴한 미국인 선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 전통문화와 한인사회를 소개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3월29일 한미문화협회(회장 김원보·사진)가 실버타운인 패사디나 마윅 플레이스에서 여는 ‘미국인 은퇴선교사 위안의 밤‘이 그것. 남가주에 거주하는 250여 명의 미국인 은퇴선교사를 초청, 이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한국민요와 한국 전통무용도 선사한다. 올해로 네 번째. 김원보 회장은 “미 선교사들은 한국 개화기 때 선진 문물과 신앙을 함께 전했고 자신의 몸을 돌보기보다는 남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올 10월께 한인 입양아와 양부모를 위한 위로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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