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 회장(가운데)이 남호운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셉 최 부회장
한유미 회장 취임, 임원진 선출
한미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신구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한인사회 각계 인사와 SD 부동산협회 회장단, 그리고 타이틀 등 관련 직종 주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유미 3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최신정보 제공, 한인들의 재산증식에 이바지한다는 협회의 기본 취지를 충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새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2월 중순 창간 예정인 부동산 매거진 ‘리얼티 플러스’ 발간, 투자·융자·재산관리 등 다양한 세미나 연 3~4회 개최, 장학기금 조성 등을 발표했다.
카렌 피터슨 SD 부동산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한미 부동산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한인사회 초청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 신임회장은 협회 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남호운 전임회장과 딘 스톨터프루덴셜 캘리포니아 리얼티 매니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부동산협회는 한인 부동산업계가 지난 80년대 수명에 불과했던 에이전트가 현재 40여명에 이를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했다며 더 많은 한인 에이전트들이 협회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새 회장단 임원에는 부회장 조셉 최, 총무 저스틴 김, 서기 이준우, 회계 세라 김씨, 자문위원은 임천빈 박사, 김정훈 공인회계사, 김관호 KTSD 사장, 엔젤라 김 변호사이며 고문은 그레이스 리 초대 부동산협회장과 남호운 전 회장이 추대됐다.
2부 순서에서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시상식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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