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최우수 학생 미국초청행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주총동문회(회장 박광신)는 모교의 올해 최우수 입학생 4명을 초청, 미국연수 행사를 갖는다.
본국 외국어대학 이인웅 부총장의 인솔로 미국연수에 나서는 학생들은 올해 입시에서 전체수석의 영예를 차지한 김슬기양과 1학기 최우수 학업성적자인 권선아양, 인문계열 최우수자인 김혜전양, 그리고 용인 캠퍼스 자연계열 수석자인 전진영양 등 4명이다.
외대 미주총동문회는 1993년 당시 이강혁 총장의 협조로 최우수 입학생들을 초청, 미국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10년간 운영해왔다.
한편 북가주 외대동문회(회장 박인철)는 오는 2월 3일(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모교의 최우수 입학생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당일 오후 7시 밀피타스의 조선숯불(138 S. Main St., Milpitas, CA 95035; 전화 408-946-5446)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본국 최우수 신입생들 이외에 이인웅 부총장과 박광신 미주 총동문회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 외대동문회는 동문골프대회를 오는 2월 3일 오후 12시 30분 산타클라라 골프클럽(5155 Stars & Stripes Dr., Santa Clara, CA 95054; 전화 408-980-9515)에서 갖는다.
조선숯불의 환영행사 회비는 40달러이며 문의는 박인철 회장(510-676-5048), 한범종 총무(510-909-5719), 노문식(831-234-2849), 김성수(415-42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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