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기념사업회 주최
▶ 이영훈 박사·문무일씨 초청
▶ “한국사회 미래 비전 모색”

이승만 기념사업회의 전세문(왼쪽부터) 부회장, 이광수 부이사장, 박형만 이사장, 박요한 회장, 최광일 부회장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이사장 박형만)가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새 역사 국민운동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13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 용수산 2층 뱅큇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자 경제사학자로 2016년 이승만학당을 설립해 현재 교장을 맡고 있는 이영훈 박사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15년 넘게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한국본부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문무일씨가 연사로 나선다.
이영훈 박사는 ‘위기 한국인의 탈출’을 주제로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과제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무일 사무총장은 ‘이승만이 없었다면’을 주제로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박요한 회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미주 한인들이 최근 한국 사회의 여러 현안을 바라보며 많은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가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과 현재의 시대적 과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단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미래 세대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만 이사장은 “최근 한국 사회를 둘러싼 정치·사회적 갈등 속에서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과 현재 상황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건국 초기의 역사와 국가 발전 과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하며 한국 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 교회협의회(김은목 목사), 자유통일민주연합(임태랑 회장), 국가원로회의 미서부지부(김향로 회장), 6.25참전유공자협회(이재학 회장) 등이 참여한다.
강연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식대를 포함해 30달러다. 박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323)688-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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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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