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여째 파업중인 수퍼마켓 노동자들이 조건부 직장 복귀를 밝혔지만 랄프스 등 수퍼마켓측이 이를 거부했다. 릭 이카자 남가주 수퍼마켓 노조 위원장은 4일 LA 다운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이 구속력이 있는 중재안에 합의한다면 118일간 이어진 파업을 끝내고 즉각 직장으로 복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노조의 제안에 대해 랄프스, 알벗슨, 본스 3개 회사는 공동성명을 내고 “노사간 쟁점을 모르는 제3자를 참여시키는 것은 일을 꼬이게만 할 것”이라며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사측은 성명서 말미에 노조가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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