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메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가 스팸메일 근절을 위해 ‘e-스탬프(전자우표)’ 도입을 고려중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야후는 최근 실리콘밸리의 신생회사 ‘굿메일(Goodmail)’이 개발중인 e-메일 우편제도 계획안을 세밀히 평가하고 있다. 야후 통신상품 매니저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상당수의 e-메일 이용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이 우편제도 구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이어 “스팸 발송자들은 이제 인터넷정보제공업체(ISP)를 고려하지 않고는 함부로 행동할 수 없을 것이며 인터넷 사용자들의 이익도 훼손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우편제도를 포함, 더 정교한 앤티 스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미래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콜러 ID(발신자표시)’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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