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 상담센터
매주 목요일 강의
전인치유 일환
“당신의 자서전을 쓰기 원하십니까”
포모나의 로뎀 전인치유 상담센터(소장 양영준 목사)에서는 3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1시30분 10주 코스의 ‘자서전 쓰기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은 우리 인생이 단순하게 우연히 일어난 사건들의 연속이 아니라 특별한 섭리와 계획 안에 있다는 전제 하에 자신이 경험한 삶의 역정과 이민생활을 글로 쓰고 함께 나눔으로써 인생의 의미를 더욱 확실하게 깨닫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임의 참가자는 15명으로 제한되며 강의를 통해 자서전을 쓰는 요령을 터득하고 각자의 글을 돌아가면서 읽고 느낌을 서로 나누게 된다.
로뎀 전인치유 상담센터는 ‘치유, 상담, 교육. 프로그램과 훈련을 통해 LA 동부와 인랜드 지역 개인과 가정, 교회, 지역사회가 전인적으로 건강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5월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전문 상담가들이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전인 상담은 기존 상담의 인간 행동과학적 접근에 영적, 신앙적 가치를 결합시킴으로써 마음과 영혼, 인간관계의 전인적 치유를 추구하는 상담으로 우울증, 부부갈등, 자녀문제, 알콜·마약·도박등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상담센터는 인랜드교회 내에 메인 오피스(1101 Glen Ave., Pomona)와 남가주 휄로쉽교회, 포모나 한인교회, 클레어몬트 갈보리 감리교회, 브레아 연합감리교회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자서전 쓰기 모임의 참가비는 교재 및 간식비 포함 150달러며 참가문의 및 신청은 909)702-7561(양영준 목사), 909)237-5031(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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