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풍요를 돕는 월간지”
“동포사회의 교육, 문화, 취미생활을 위한 고품격 월간 교양지”을 지향하는 씨앤케이 리뷰(cnk Review; 발행인 최정화 교수) 3월호<표지 사진>가 나왔다.
기존의 미디어와 잡지들이 정치와 경제, 연예, 스포츠 등에서 홍수와 같은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면 씨앤케이 리뷰는 진솔한 자아개발과 고품격 문화지성의 함양을 돕는 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번 3월호에도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저널리즘의 장을 활짝 열고자한다”는 발행인의 선언에 따라 영성/명상, 교육/영어, 문화/예술, 몸/마음, 미디어/칼럼, 골프/레저 등 6개 섹션별로 편집자가 뽑고 고정 기고가들이 올린 글들이 실렸다.
최정화 발행인은 3월호에 대해 “새로운 시작의 하나로 몸/마음 섹션을 새로 열었다”면서 “아무리 고상하고 심오한 뜻도 모두 이 몸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심신이 조화되는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3월호에는 김진묵의 ‘명상음악’ 칼럼, 이경훈의 ‘미국 대학입학시험 변화의 의미, 강준만의 ‘삼국지 열풍의 사회학’ 등 좋은 글들이 조화롭게 묶였다.
씨앤케이 리뷰의 1년 정기구독료는 60달러이며 구독문의는 전화
408-390-15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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