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의 ‘A부터 Z까지’까지 책임지는 이민 컨설팅 사이트 IMIN2LA.COM (CEO 존 고)이 8일 문을 열었다.
IMIN2LA.COM은 인터넷에 기반을 두고 프로젝트에 따라 각계 전문가들이 아웃소싱으로 참여하는 컨설팅팀으로 회사 소속 변호사 10명과 회계사 3명 등 40∼50명의 전문가들이 이민과 비자, 부동산, 세금 및 세법 등을 상담해 준다. 또한 회사 인수, 회사 전산화 시스템 구축 등의 기업 비즈니스도 동시에 다루고 있다.
존 고 CEO는 “그동안 개별 분야별로 상담을 해준 회사는 있었지만 종합 컨설팅회사는 없었다”며 이민 오기 전 사업 선정부터 미국 정착 후 연금과 상속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에드워드 추 사장은 “미국에 이민 오려는 사람들 상당수가 아무 대책 없이 친구, 가족의 말만 믿고 무작정 온다”며 미국에 오기 전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변의 말만 믿고 섣불리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거나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한국인이 많다”며 한인사회에 이민 컨설팅 닷컴을 소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