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은혜양로보건센터 25일
지난 1일자로 정상 가동을 시작한 인랜드 은혜양로보건센터(원장 이원영)가 25일 오전11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이원영 원장은 “1월18일 오픈기념 예배를 가졌으나 절차상의 문제로 허가가 미루어져 오다가 1일자로 정식허가를 받았다”며 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차원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250~300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규모가 될 이날 경로잔치는 최병수 인랜드교회 담임목사와 변태영 인랜드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가 치러지고 주최측이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한 후 경로대학 율동팀, 인랜드교회 찬양율동팀의 율동과 소프라노 김미자씨의 독창, 양로센터 노인학생들이 갈고 닦은 차차차, 건강댄스 그리고 노래자랑 등 유흥순서, 선물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인랜드 은혜양로보건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노약자나 18세 이상 환자들에게 건강유지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150 Indiana St., Riverside. (909)762-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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