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
삼성중공업, DHL코리아와 계약 마쳐

한국기업들이 한국어로 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산호세에 자리잡은 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인 웹엑스 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얀 반)가 최근 웹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를 한국어로 지원하기로 한 것.
한국시장에 대해 제휴를 맺은 모던 하이테크의 김명중 사장은 “한국에 전국적으로 초고속통신망이 광범위하게 구축된 것은 웹엑스 미팅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데 최적”이라며 “웹엑스는 한국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들과 비용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며 한국의 삼성중공업과 DHL 코리아과는 이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웹엑스사의 토니 창 전무는 한국시장 진출에 대해 “한국시장은 세계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웹엑스 솔루션 채택으로 한국 기업들은 점증하는 웹 커뮤니케이션 요구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굴지의 한국 대기업의 웹엑스의 온라인 미팅 채택에 대해서 창씨는“기업에게 교육 학습비 절약, 고객만족 향상, 마케팅 프로그램의 확대라는 효과를 줄 것”이며,“종국에는 기업의 매출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