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싱싱하고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퍼시픽비치 소재 일식당 하이꾸(대표 윤충원)가 최근 일본식 철판구이 ‘데빵야끼’ 코너를 신설해 주변 일식당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이 업소 주변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특히 젊은이의 거리로 유명하다. 그래서 웬만한 맛으로 고객의 미각을 충족시킬 수 없으며 인근 1마일 이내 9개의 스시 집이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하이꾸가 데빵야끼를 유일하게 개설, 주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데빵야끼는 일식 다국적기업 베니하나가 미국에 상륙해 철판에 신선한 고기, 풍성한 야채로 즉석 요리와 함께 묘기를 선보여 대성공을 거둬 대학 경영학 과정에 소개될 정도다.
윤 대표는 대빵야끼에 등장하는 쇠고기 ‘미그온’이라는 부위는 최상의 맛으로 매우 귀한 음식이며 그 맛은 아는 사람만 안다며 정말 한번 맛보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