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부터, 한인밀집지는 909 유지
LA 동부와 인랜드 지역을 커버하는 909 지역 전화번호가 오는 7월17일부터 909와 951로 분할된다.
최근 주 공공유틸리티 위원회 승인을 얻어 확정된 분할계획에 따르면 LA 카운티 동부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등 북쪽지역은 기존의 909 지역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리버사이드 카운티를 위시한 남쪽지역은 새 951 지역번호로 바뀌게 된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다이아몬드바, 월넛을 비롯해 빅베어, 치노, 치노힐스, 클레어몬트, 폰태나, 그랜드 테라스, 하이랜드, 라번, 로마린다, 몬클레어, 온타리오, 포모나, 랜초쿠카몽가, 레드랜즈, 샌버나디노, 샌디마스, 업랜드, 콜튼, 리알토, 칼리메사, 유카이파 등 도시는 909 지역번호 그대로고 배닝, 뷰몬트, 캐년레이크, 코로나, 헤밋, 모레노밸리, 놀코, 페리스, 샌하신토, 테메큘라, 리버사이드 등은 951 지역번호로 변경된다.
951로 바뀌는 지역은 7월17일부터 10월30일까지는 두 지역번호가 혼용되다가 10월30일부터는 951만 사용하게 된다.
<고침>
19일자 A21면 기사 중 삼성교회 담임목사는 신원규 목사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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