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세일 물품 보내주세요”
주부 봉사그룹
‘오른손 모임’
동부지역 한인 주부들의 봉사그룹 오른손 모임(회장 최희주)에서는 27일 나눔 새 선교관 구입지원 야드 세일을 앞두고 헌옷, 가구, 그릇 등 세일 품목의 기증을 접수하고 있다.
최희주 회장은 동부지역 한인주부 20여명으로 구성된 오른손 모임이 지난 1년여 동안 연변 과기대 지원과 마약재활센터인 나눔선교회 지원 등 봉사사업을 조용한 가운데 해왔으나 이번 야드 세일에는 “많은 동부지역 한인들이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협조를 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드 세일은 토요일인 27일 오전 7시~오후 1시 다이아몬드바 블러버드와 그랜드 애비뉴 인근 이백희 회원 자택(1044 Cogburn Lane, Diamond Bar)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네이션을 원하는 한인은 26일까지 최희주 회장(909-860-0692)이나 이백희 회원(909-319-6787)에게 전화를 주면 오른손 모임측에서 물건을 픽업해 간다
오른손 모임에서는 지난 4일 나눔선교회 김영일, 한영호 목사에게 회원들이 모은 나눔 새 선교관 구입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