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평등, 환경, 경제개발, 보건 등 분야에 총 25만 달러 상금
2001년 창설, 세계 70여개국에서 참여
산호세 테크 뮤지엄 어워드 신청 마감이 4월 5일로 다가왔다.
테크 뮤지엄 어워드는 유엔 미국위원회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미래 보고서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2001년 탄생했다. 이 어워드에는 개인, 공/사기업을 비롯해 공공단체 및 비영리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첫 해인 2001년도에는 총 50개국에서 380여명이 참여했으며 2002년에는 59개국 460명이 참여했다. 또한 2003년에는 세계 70개국에서 534명이 참여해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어워드는 교육, 평등, 환경, 경제개발, 보건 등 5개의 분야로 나뉘어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심사는 산타클라라 대학의 과학 기술센터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공정하게 치러진다.
올해 어워드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과 산타클라라 대학이 후원하며, 각 분야별 후원사는 다음과 같다.
▲나이트 리더-평등, ▲인텔-환경, ▲엑센추어-경제개발, ▲마이크로소프트-교육.
수상자에게는 각 분야에 5만 달러씩 총 25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408-795-6338 웹사이트: http://techawards.thete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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