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식품상협 31일 정기세미나
동부식품상협회(회장 스티브 신)는 31일 오전 11시30분 인더스트리 시티 소재 프리토레이사 (14600 Proctor Ave., City of Industry, 626-855-1300) 회의실에서 정기 세미나 및 옴니스태핑사 파산 대책회의를 갖는다.
옴니사는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엘몬테에 지사를 둔 대규모 인력송출 회사로 LA 동부지역 한인 첵캐싱 업소 단골고객인 히스패닉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파산을 함으로써 옴니사 페이롤 첵을 캐싱해 준 한인 업소들이 수백 내지 수천달러의 피해를 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식품상협회 박재현 고문은 25일 현재 피해규모가 수만달러 선에 이르고 있다며 26일 협회 고문변호사를 만나 대책을 상의하고 오는 31일 정기 세미나에서도 이 문제를 본격 논의할 계획이라며 피해업소는 협회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31일 정기 세미나에서는 신상성 CPA가 세금보고에 대해 강의하고 담배 라이선스 신청요령, 부도수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연락처 (626)330-1155(스티브 신 회장), (626)961-2223(손재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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