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세련되게’
지면특성 살리고 통일·균형 유지
미주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가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다가갑니다.
지속적인 지면혁신을 통해 한인언론 문화를 주도해온 본사는 4월1일부터 한국판과 주간지를 제외한 모든 섹션의 타이틀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같은 변화는 창사 35주년을 맞는 본사가 제2창간의 정신으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읽기 편한 신문’ ‘보기 좋은 신문’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우선 경제, 건강·의학, 푸드, 부동산, 위크엔드, 가정·여성 등 7개 섹션은 공정하고 신뢰감 있는 신문으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타이틀의 통일성과 균형성을 갖추는데 주력했습니다. 또 세로 1.5인치, 가로 9.4인치로 된 사각 띠에 다양한 색깔을 부여해 각 섹션의 특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독자 여러분들이 각 섹션을 쉽게 구분,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주판은 과거의 메인 타이틀을 보다 간결하게 정리하고 창사 35주년 로고를 ‘한국일보’ 제호와 나란히 배치, 동포사회와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35년 한국일보 역사의 깊이와 권위를 부각시켰습니다.
아시안 최대 멀티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한 본사의 부단한 변화의 노력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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