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2년 연속 비운동권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7∼9일 실시된 총학생회장 투표에서 비운동권 ‘학교로, 다시쓰는 이야기’ 후보인 홍상욱(경제학부 99)씨가 4,542표를 획득, 2,310표를 얻은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소속 학생 중심의 ‘회색대학 색깔입히기’ 이상미(역사교육 98)씨를 2,000여표 차이로 제치고 회장으로 뽑혔다. 84년 총학생회장 직선제가 부활된 이래 비운동권이 이 대학 총학생회장이 된 것은 99년과 2002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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