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머 뉴욕상원의원은 뉴욕내 ‘메타페타민’(히로뽕)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제안했다.
슈머의원은 25일 일명 ‘메스’나 ‘크랭크’(crank)로 불리는 이 마약 복용사례가 뉴욕에서 코케인에 버금갈 정도로 급속도로 늘고 있다며 제조 비용이 싸 농촌지역과 서부를 중심으로 확산되더니 최근 몇 년동안 뉴욕에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기에 이를 막는 법적 제도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슈머 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메타페타민 판매시 적발될 경우 과도한 벌금 부과, 메타페타민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감기약 판매 제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칼리지 포인트 주민들은 24일 11 애비뉴 135스트릿∼138 플레이스 사이 개발계획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날 주민들은 뉴욕주정부 보호 구역인 칼리지 포인트 파우렐스 코브 팍 인근 좁은 11 애비뉴 도로를 따라 진행중인 ‘퀸즈 빌리지 DSB 건설’ 소유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가 지역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한편 도로를 넓히게 될 경우 코브 팍까지 침범할 우려가
있다며 환경을 훼손시킬수 있다며 우려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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