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가 LA시 공직자 징계의 정당성을 관장하는 공직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됐다. 27일 LA시의회는 티모시 유(39·사진)씨를 공직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하는 제임스 한 시장의 요청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공직위원회는 시 공무원들 윤리규정을 집행하고 이들이 받은 징계처분의 합당성을 결정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다. 유씨는 오는 2007년까지 공직위원회 실무진들이 내린 결정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재확인하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커미셔너는 보수가 없는 명예직이지만, 시 정부의 독주를 막는 견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위치다. 공직위원회 커미셔너는 5명으로 유씨는 유일한 아시안. 9살 때 이민온 유씨는 현재 파산 등 민사소송을 전문으로 다루는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리오단이 LA시장 재직 시절 커뮤니티 개발은행 커미셔너로 활동했다. 현재 LA시에는 13명의 한인이 각종 위원회 커미셔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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