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내일 다저스전서 시즌 첫 선발등판
‘서니’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사진)가 3일만에 2번째로 LA 다저스테디엄 마운드에 서는 한인투수가 된다.
김선우는 2일 오후 1시(LA시간)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지는 LA 다저스와의 원정 3연전 시리즈 최종 3차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팀의 구원투수로 승패없이 방어율 0.50이라는 눈부신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김선우는 공교롭게도 3일전인 29일 서재응(뉴욕 메츠)이 시즌 첫 승을 낚은 다저스테디엄에서 첫 승 도전에 나서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채널 13으로 중계된다.
‘서니’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사진)가 3일만에 2번째로 LA 다저스테디엄 마운드에 서는 한인투수가 된다.
김선우는 2일 오후 1시(LA시간)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지는 LA 다저스와의 원정 3연전 시리즈 최종 3차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팀의 구원투수로 승패없이 방어율 0.50이라는 눈부신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김선우는 공교롭게도 3일전인 29일 서재응(뉴욕 메츠)이 시즌 첫 승을 낚은 다저스테디엄에서 첫 승 도전에 나서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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