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에인절스가 막강한 타력의 미네소타 트윈스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틀 연속 잠재우면서 2연승을 거뒀다. 2일 미네폴리스에서 열린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에인절스의 선발 투수 존 래키는 팀타율 .291로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트윈스의 타선을 7이닝 동안 산발 6안타(1실점)로 막아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 전날 선발 애런 실리와 구원투수들이 트윈스 타자들을 상대로 4개의 단타만 허용하면서 1대0으로 승리했던 에인절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전적이 15승10패로 향상됐다. 에인절스는 유격수 숀 피긴스(1번 타자)가 4타수 3안타로 공격에 불을 붙이고 좌익수 호세 기옌이 7회말 2타점 적시타로 결승점을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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