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공식 출범한 아시안 태평양 아메리칸 유권자 연합(APAVA·Asian Pacific American Voters Alliance)이 16일 뉴욕시내 9곳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 소수계 정치력 신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맨하탄 차이나타운과 퀸즈 메인스트릿, 루즈벨트 애비뉴, 브루클린 선셋 팍, 맥클린 팍, 베이릿지 등 뉴욕 시내 5개 보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이날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는 한미시민활동협회(KALCA), 문화패 한울,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센터, 청년학교와 인도, 중국, 미얀마, 일본, 파키스탄, 타이완 계 등 총 5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베로니카 정 한미시민활동협회 사무총장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은 올해 선거에 적극 참여, 소수계 이민자의 목소리를 높이자고 호소했다. APAVA에서 자원봉사를 원하는 한인은 KALCA(veronica@kalca.org) 또는 NICE(bpufoles@yahoo.com)으로 이
메일 하면 된다. ▲문의: 212-338-28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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