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성회의 차기 회장에 은미 호프만씨, 부회장에 영 크라우스씨가 내정됐다. 여성회는 지난 20일 월례회를 개최,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차기 임원진을 발표했다. 새 회장단은 내달 13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동의 인준을 거쳐 확정된다. 비엔나 소재 수나 리(사진작가) 회원 자택에서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모임에서 군자 퀵 장학위원장은 1,000달러, 수 러플랜 회원은 250달러의 장학기금을 기탁,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케이 모이어 회장은 “지난해 비영리기관인 등록을 마쳐 장학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국과 미주내 혼혈학생들에게 지급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지난 92년부터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2명씩 선발해 오다 2000년부터는 한국의 아메라시안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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