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인의 미국 입국은 4만98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7% 증가에 그친 반면 미국인의 한국 입국은 4만5,470명으로 6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월 64만명의 한국인이 출국, 전년 대비 90%가 증가했음에도 미국 입국 증가율이 저조했던 것은 US-VISIT(외국인 여행객 자동검색시스템) 도입과 비자발급제도 강화 등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 4월까지 한국인의 미국 입국자수는 19만5천명, 미국인의 한국 입국자수는 15만명이었다. 한국인은 해외 행선지로 중국(24.2%), 일본(20.0%), 태국(8.1%) 다음으로 미국(7.3%)을 꼽고 있으며 미국 관광객은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한국을 찾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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