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 총연합회가 오는 23일 시카고에서 발족된다. 한미여성재단의 실비아 패튼 회장은 “오는 22-25일 국제결혼 한 기독교 여성이 참가하는 ‘이중문화 가정목회 전국협의회 종합수련회’ 기간 중 한미여성총연합회가 공식 발족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연합회 준비위원장은 41년 전 한미부인회를 창설한 전 에드워드씨, 준비위원은 실비아 패튼 회장과 준윤 이사장, 아칸소주의 정 나오미, 애리조나의 현미영, 미시간주의 헤더 현씨 등이 맡고 있다. 이중문화 가정목회 전국협의회 종합수련회는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4인1실일 경우 100달러, 2인1실일 경우 200달러. 문의: (703) 573-9111, (703) 799-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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