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문회·USC 공동, 6월25일
해외 동포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 언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2세들에게 뿌리의식과 정체성을 심기 위한 한국문화 학술강연회가 연세대학교 주최로 오는 6월25일 LA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 제1회 학술 세미나에 이어 올해 두 번째가 되는 이번 학술 강연회는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황선철)와 연세대 LA어학당, USC 한국학연구소(소장 김남길 교수)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세계 속의 한국인’을 주제로 한 올해 연세대 해외동포 학술 강연회는 한국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1부 강연회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2부 강연회로 구성되며 국내외 유명 대학의 학자들이 강사로 나옵니다.
한국 문화와 역사, 언어의 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된 연세대 해외동포 학술강연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04년 6월25일 (1부: 오후 2∼5시, 2부: 오후 6∼9시)
▲장소: 래디슨 윌셔플라자 호텔
▲강연내용: 1부 - 한국어 교육정책, 남가주의 한국어 교육
현황, 한국문화 단면
2부 - 세계속의 한국인, 중국의 성장과 한반도
국제정세의 변화
▲문의: 행사위원장 정연옥 동문회 부회장 (213)280-0016
연세대 LA어학당 곽지영 교학부장 (213)382-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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