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이정아(사진)씨가 최근 ‘한국 수필가협회’에서 작년부터 제정해 수여하고 있는 ‘제2회 해외한국 수필문학상’을 이용해(관동대학교 부속병원 명지대 성형외과 학과장)씨와 공동 수상했다. 이씨는 최근 펴낸 첫 수필집 ‘낯선 숲을 지나며’(선우 미디어 발간)의 우수한 문학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해외한국 수필 문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책에는 돌아가신 아버지,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 19년동안의 이민 생활 등을 토대로 사랑과 영원을 갈구하고 인간적인 호소와 세태에 대해 비판하는 작품들이 실려있다. 작가는 한국의 순수 문예지 ‘한국 수필‘로 한국 문단에도 등단 했으며, 현재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회원, 재미 수필 문학가 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1회 해외한국 수필문학상’은 작년에 수필가 김영중, 이영주씨가 공동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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