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11월3일 치노힐스에서 발생한 김대성(23·브라이언)씨의 의붓아버지 이정복(당시 54)씨 청부살해 사건의 범행 당사자인 베트남계 마이 노오(23)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랜초쿠카몽가 수피리어 법원 4호 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잉그리드 율러 판사는 노오의 1급 살인혐의에 대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총기사용 혐의에 대해서는 ‘25년 후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함으로써 청부를 받아 살인을 저지른 노오는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게 됐다. 이번 사건에 연루됐던 용의자 4명중 앨버트 윤(23)씨는 지난 2월 이미 ‘25년 후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김대성씨는 지난 5월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평결을 받고 7월9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살인가담 혐의를 인정했던 윌슨 김(24)씨의 선고공판은 김대성씨의 선고가 끝난 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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