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저스~’ 출연진, 간담회서 자신감 보여
본보 특별 후원으로 25, 26일 양일간 스카티시 오디토리엄 무대에 오르는 인기 종교 뮤지컬‘지저스 지저스’(제작 극단 미리암) 주요 출연진들이 24일 오후4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공연의 취지와 작품에 대해서 설명했다.
천지창조에서부터 예수의 부활을 그린 이 뮤지컬의 주인공 예수역을 맡은 인기 연예인 차인표씨는 “이번 뮤지컬에 한인 1.5세와 2세들이 많이 참가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았는데 아쉽다”며 “이들이 공연에 많이 와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작품을 제작한 극단 미리암의 최선자 단장은 “현재 공연 티켓의 90%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 성공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0월 KBS홀 공연에서 표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이 뮤지컬은 25일 오후7시, 26일 오후3, 7시 스카티시 오디토리엄에서 3차례 공연을 한다.
문의 (213)38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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