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세리토스 오국영씨
한인남성이 프리웨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99년형 도요타 타코마 픽업트럭을 몰고 엘몬테 지역 샌타아니타 진입로를 통해 60번 프리웨이 서쪽방향으로 들어가던 오국영(59·세리토스)씨가 차가 진입로 아래 언덕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맨 오른쪽 차선으로 달려온 대형트럭에 받혀 중상을 입었다.
오씨는 사고직후 인근 엘몬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중 사망했다. CHP는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구성훈 기자>
한인남성이 프리웨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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