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30대 한인남성 체포
약물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한인남성이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순찰차를 머리로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오후 4시께 한인타운 모처에서 양모(34)씨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체포에 불응하며 순찰차 유리창을 머리로 받고 경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가 난동으로 인해 머리에서 피를 흘리자 치료를 위해 의료진을 불렀으나 양씨는 순순히 치료에 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행패를 부렸다는 것.
양씨는 ‘경찰 및 의료진을 상대로 한 폭행” 혐의로 입건돼 6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약물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한인남성이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순찰차를 머리로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오후 4시께 한인타운 모처에서 양모(34)씨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체포에 불응하며 순찰차 유리창을 머리로 받고 경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가 난동으로 인해 머리에서 피를 흘리자 치료를 위해 의료진을 불렀으나 양씨는 순순히 치료에 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행패를 부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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